HOME > 관련기사 CU, 가맹점 대상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 시행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설과 추석 명절에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을 위해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는 가맹점주 스스로가 상권·입지 등 본인의 매장 상황을 고려해 명절 휴무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가맹점주가 명절 휴무를 원하면 본사(지역영업부)와 협의를 ... 커지는 반려동물시장…시너지 노리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업계에도 반려동물 프로젝트가 속속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유망 분야로 손꼽힌다. 12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최근 거래소 오픈 후 첫 IEO(거래소공개) 프로젝트로 '나비체인'을 선택했다. 백서에 따르면 나비체인은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플랫폼이 목표다. QR코드 인식표를 활용...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610억원…전년비 8.2% 증가 BGF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이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BGF리테일 기업 이미지.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165억원,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운영점포 증가 및 식품카테고리가 매출 호조세를 보이며 상승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2% ... KT&G, 2분기 영업익 4065억…전년비 25.9% 증가 KT&G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0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5.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559억원으로 12.2%, 당기순이익은 3255억원으로 2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99억원을 기록해 23.3% 늘었고, 매출액은 8126억원, 당기순이익은 2861억원으로 각각 15.2%, 13.3% 증가했다. KT&G는 2분기에 '릴 베이퍼(lil va... (반려동물 천만시대)쑥쑥크는 반려동물 서비스 시장…'펫시터·펫푸드' 일자리 확대 견인 반려동물 1000만마리 시대에 걸맞게 관련산업도 눈에띄게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이 확대되면서 생산·판매 뿐 아니라 미용·운송 등 신규 서비스업까지 늘어 일자리 창출까지 이지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6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반려동물 연관산업 매출액은 2조651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1년 전보다 13.7% 늘어난 수치로 2015년 이후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