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쿠팡 같은 '하이마트', 티몬 닮은 '전자랜드' 가전양판업계가 온라인 배송 및 특가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에서 도입한 당일배송과 타임 마케팅으로 온라인 고객을 공략하고 나섰다. 한 가전양판업체의 매장에서 전시 상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5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양판업계가 온라인 소비 확대에 대응해 이커머스 업체들과 경쟁하는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배... 롯데하이마트, 한국MS와 클린 소프트웨어 MOU 체결 롯데하이마트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사진 왼쪽)와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롯데하이마트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하이마트·전자랜드도 집객효과에 목맨다 최근 대형할인점처럼 가전양판업계에서도 오프라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체험형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등 체험형 매장을 늘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전자랜드 '파워센터 여천점' 내부 모습. 사진/전자랜드 3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제품이 프리미엄화 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체험 기능이 소... 이랜드리테일, 상장 전 자사주 매입 진행…"IPO는 연기" 이랜드리테일이 약속한 기한에 재무적투자자를 엑시트(Exit) 시키기 위해 상장 대신 자기주식 매입을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 기업이미지. 사진/이랜드리테일 이윤주 이랜드그룹 CFO는 “최근 주식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면서 이랜드리테일이 추진하던 상장절차에도 불확실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투자자들과 협의해 연내 추진하던 상장 절차에 앞서서 일단 자...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어컨도 '불티' 지난 주말 전국에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판매가 급증했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3일간(6월 1일~6월 3일)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은 이전 주말 같은 기간(5월 25일~5월 27일) 보다 70% 늘었다. 지난해 6월 첫 주말 3일간(6월 2일~6월 4일) 매출액보다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과 함께 대표적인 여름가전으로 꼽히는 선풍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