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단속 첫날, 과태료 총 1억↑ 12월 1일부터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과태료 부과가 시작됐다. 녹색교통지역은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 중구 7개동(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 모든 5등급 차량이다. 단속은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이뤄진다.... 서울시 "강남·여의도도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오는 12월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공해유발 5등급 차량에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되는 한편 강남과 여의도까지 운행 제한을 확대한다. 아울러 4등급 차량 규제를 검토한다. 시는 도심 지역 내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교통량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심, 강남, 여의도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강남은 스마트모... 덜 알려진 '공해차량 제한'…사대문 내 5등급 7371대 서울 사대문 안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출입이 제한됐다. 다수 차량은 인지하고 대비했지만, 아직 적응하지 못한 차량이 상당수 있어 올해까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녹색교통지역에서 차량 43만4314대가 드나들었으며, 이 중 7371대가 5등급인 것으로 집계됐다. 5등급으로 나온 차량 중에는 SUV 등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