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광진을, 민주 고민정 45.7% vs 통합 오세훈 37.7%…격차 벌어져 서울시 광진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리서치앤리서치가 서울신문 의뢰로 진행한 광진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고민정 후보의 지지율은 45.7%로 오세훈 후보 37.7%를 8%p 앞섰다. 미래당 오태양 후보는 1.1%,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후보는 0.7%로 집계됐다. ‘투표할 후보 없음’과 ‘잘 모... 선관위, 오세훈 검찰 고발…금품 제공 혐의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 출마에 나선 미래통합당 오세훈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선거구민 등에게 설·추석 명절을 맞아 금품을 제공한 혐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광진구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 후보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해부터 올해 설 명절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 청소원 ... 문정부 겨냥한 황·김, 황 조준한 오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이 대구·경북에 이어 21일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를 열고 핵심 지지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황교안·김진태 후보는 문재인정부를 겨냥한 반면, 오세훈 후본는 황 후보를 겨냥한 연설에 주력했다. 또한 황 후보는 총선 승리와 정권 탈환을 위한 보수 통합을, 오 후보는 한국당의 중도 확장 가능성을, 김 후보는 강한 보수 우파 정당을 각각 내세우며 지지를 ... 이명박·오세훈 ‘개발 서울’→박원순 ‘포용 서울’ 서울연구원이 이명박·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시정철학을 성과와 효율 중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을 소통과 협력 중시로 비교했다. 서울연구원은 민선 5·6기 추진했던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 시정의 의의와 성과를 세 가지 도시모델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조명한 책 ‘시민의 수도, 서울: 포용·전환·협치도시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 이 책에서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