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커스=== 재테크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박주현 "국민 생활의 양극화 해소·호남차별 해결 목표" “1년 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것 같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로서 여야 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1인 3역의 역할을 해야 했다. 역할이 가중될 수밖에 없지만 정당 간에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박주민 "세월호와 생활 밀착형 문제 논의 지속할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은 집에 누워 자는 시간이 하루 평균 3시간30분 정도다. 매일 오전 5시30분에는 집에서 나선다. 부족한 잠은 거리에서, 의원실 소파에서 틈틈이 보충하고 있다. 이 같은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매주 법안 발의, 본회의 출...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김성원 "최순실 사태, 책임지는 사람 없어 아쉬워" 새누리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에게 2016년은 가장 바빴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국회 정무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상설위원회는 물론 남북관계개선 특별위원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까지 담당했다. 아울러 당내에서는 당 대변인...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윤소하 "제 분야서 물불 안가리고 현장을 찾아갔다" “정의당 윤소하입니다”. 최근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유심히 지켜본 이들에게는 귀에 익숙한 인사말이다. 인사말 뒤에는 여지없이 부패한 사회 기득권을 향한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진다. 마른 체형에 웃음기 없는 ... (착한패션의 시대)③"패션, 지역사회·환경과 공존해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착한패션'을 움직이는 힘은 소규모 사회적기업에서 나온다. 대기업들이 영리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회책임을 실현하는 데 의의를 두는 데 그친다면 이들 소규모 기업들은 기업의 설립 목적부터가 사회책임과 환경보호 등인 ... (착한패션의 시대)②'재고'의 변신은 무죄 오래도록 입고 헤져서 쓰레기가 되는 옷이 있는가 하면 한 번도 입지 않았음에도 쓰레기가 되는 옷이 있다. 바로 '재고'로 분류되는 옷들이다.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나온 첫 해 백화점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던 옷들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때까지 세일... (착한패션의 시대)①패션은 쓰레기유발자?…'재활용'을 입는다 현대 사회의 미덕은 소비다. 그리고 소비는 늘 쓰레기를 낳는다. 패션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이른파 '패스트패션'의 시대가 열리며 패션업계는 쓰레기를 대량생산하는 주범이 됐다. SPA 브랜드의 등장으로 옷이 쓰레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졌... (임대전성시대)①주거 트렌드 바꾼 뉴스테이…"가격은 낮게 주거질은 높게" 현정부 출범 이후 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다. 저소득층 위주의 공급에서 중산층으로 소득 계층의 범위가 넓어졌다. 주거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층까지 확대되면서 생애주기별 주거지원도 크게 강화됐다. 또 기존 도심 외곽 위주 공급에서 신도... (임대전성시대)②행복주택, 입주민도 지역민도 '방긋' #1. "지방에서 올라와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생활하는 것으론 경제적 자립이 어렵다 보니 임대료 지출 부담이 가장 큽니다. 행복주택이 만들어지면서 저렴하고 위치도 좋은 새 집에서 살게 돼 임대료 걱정을 크게 덜게 됐어요.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 (임대전성시대)③사랑받는 공공임대…"지속가능한 정책 돼야"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등 현재 추진중인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수혜대상을 넓히고, 입지 여건을 개선하면서 서민들의 품속으로 녹아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꾸준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뉴스테이는 최근 주거 ... ◀ 101102103104105▶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박주현 "국민 생활의 양극화 해소·호남차별 해결 목표" “1년 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것 같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로서 여야 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1인 3역의 역할을 해야 했다. 역할이 가중될 수밖에 없지만 정당 간에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박주민 "세월호와 생활 밀착형 문제 논의 지속할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은 집에 누워 자는 시간이 하루 평균 3시간30분 정도다. 매일 오전 5시30분에는 집에서 나선다. 부족한 잠은 거리에서, 의원실 소파에서 틈틈이 보충하고 있다. 이 같은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매주 법안 발의, 본회의 출...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김성원 "최순실 사태, 책임지는 사람 없어 아쉬워" 새누리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에게 2016년은 가장 바빴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국회 정무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상설위원회는 물론 남북관계개선 특별위원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까지 담당했다. 아울러 당내에서는 당 대변인... (초선의원들이 본 2016년 국회) 윤소하 "제 분야서 물불 안가리고 현장을 찾아갔다" “정의당 윤소하입니다”. 최근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유심히 지켜본 이들에게는 귀에 익숙한 인사말이다. 인사말 뒤에는 여지없이 부패한 사회 기득권을 향한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진다. 마른 체형에 웃음기 없는 ... (착한패션의 시대)③"패션, 지역사회·환경과 공존해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착한패션'을 움직이는 힘은 소규모 사회적기업에서 나온다. 대기업들이 영리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회책임을 실현하는 데 의의를 두는 데 그친다면 이들 소규모 기업들은 기업의 설립 목적부터가 사회책임과 환경보호 등인 ... (착한패션의 시대)②'재고'의 변신은 무죄 오래도록 입고 헤져서 쓰레기가 되는 옷이 있는가 하면 한 번도 입지 않았음에도 쓰레기가 되는 옷이 있다. 바로 '재고'로 분류되는 옷들이다.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나온 첫 해 백화점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던 옷들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때까지 세일... (착한패션의 시대)①패션은 쓰레기유발자?…'재활용'을 입는다 현대 사회의 미덕은 소비다. 그리고 소비는 늘 쓰레기를 낳는다. 패션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이른파 '패스트패션'의 시대가 열리며 패션업계는 쓰레기를 대량생산하는 주범이 됐다. SPA 브랜드의 등장으로 옷이 쓰레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졌... (임대전성시대)①주거 트렌드 바꾼 뉴스테이…"가격은 낮게 주거질은 높게" 현정부 출범 이후 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다. 저소득층 위주의 공급에서 중산층으로 소득 계층의 범위가 넓어졌다. 주거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층까지 확대되면서 생애주기별 주거지원도 크게 강화됐다. 또 기존 도심 외곽 위주 공급에서 신도... (임대전성시대)②행복주택, 입주민도 지역민도 '방긋' #1. "지방에서 올라와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생활하는 것으론 경제적 자립이 어렵다 보니 임대료 지출 부담이 가장 큽니다. 행복주택이 만들어지면서 저렴하고 위치도 좋은 새 집에서 살게 돼 임대료 걱정을 크게 덜게 됐어요.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 (임대전성시대)③사랑받는 공공임대…"지속가능한 정책 돼야"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등 현재 추진중인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수혜대상을 넓히고, 입지 여건을 개선하면서 서민들의 품속으로 녹아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꾸준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뉴스테이는 최근 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