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커스=== 재테크 기획① "변호사가 웃는 세상…자긍심 다시 회복 할 것" 재야 법조계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영역은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할 만큼 확장됐다. 그만큼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위상도 높아졌다. 대법관과 검찰총장 임명에 관여하고 특별검사 제도가 발동되면 실무자인 특별수사관들을 직접 추천할 수 있는 막강한 힘... 기획② "강력한 변협, 준비된 후보…업계 활성화 이뤄낼 것" ‘강력한 대한변협’을 기치로 내세운 기호 2번 김현 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를 적극적이고 공세적으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방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회원들의 정당한 주장을 국민에게 적극 전달하고 필요한 경우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주도할 ... (미 금리 인상 임박)국내 증시, 점진적 금리 인상 신호 나온다면 오히려 호재 전문가들은 더 이상 국내 증시에 연준의 금리 인상은 두려워 해야 하는 이슈가 아닌 오히려 연말 증시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 금리 인상이 여러 번 미뤄진 만큼 시장에 금리 인상 이슈가 충분히 반영되어 ... (미 금리 인상 임박)관전포인트는 금리 인상 여부 아닌 ‘속도’ 주사위는 던져졌다. 13~14일(현지시간) 양일간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됐고 시장은 연준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시장은 12월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 (스펙에서 능력중심 채용으로)기초능력 중요, 확산되는 NCS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안소연씨(25·여)는 지난해 8월까지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준비하다가 취업으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부족한 스펙에 수차례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안씨는 올해 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 (스펙에서 능력중심 채용으로)NCS, 기업들 도입위해 보완 필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통해 최근 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에나인더스트리는 품질과 업무 효율이 도입 전보다 각각 33%, 12% 올랐다. 채용 시 적합업무 지원율도 27%나 상승했다. 다만 도입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에나인더스트리... (스펙에서 능력중심 채용으로)스펙에 목매는 기업들…취준생들, 명절도 반납 최근 기업들이 학력, 연령, 어학성적 등 이른바 스펙채용관행을 없애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공염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스펙을 보거나 성별, 가족관계, 신체 등의 인적사항을 채용과정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직무보다는 ... (P2P금융이 뜬다)②핀테크 키운다던 당국, 지원 아닌 제동 P2P금융시장이 급성장하자 금융당국이 P2P금융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시장 규제에 나섰다. P2P업체들은 업권 성장을 제한하는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착초기 과도한 규제는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국, 소비자 보호 내세워 1인 투... (P2P금융이 뜬다)①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로 P2P금융 각광 기준금리가 1%대를 유지하고 있는 저금리 시대에서 연 10%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는 P2P(peer to peer)금융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수익 뿐 아니라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어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 (P2P금융이 뜬다)③고동원 한국P2P협회 자문위원 "한국 P2P금융 미국과 달라야 산다" "새로운 금융모델이 나온 만큼 새로운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한국 P2P금융은 미국의 제도와 달라야 살아남는다." 한국P2P금융협회 자문위원직을 맡고 있는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P2P금융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가이... ◀ 101102103104105▶
기획① "변호사가 웃는 세상…자긍심 다시 회복 할 것" 재야 법조계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영역은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할 만큼 확장됐다. 그만큼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위상도 높아졌다. 대법관과 검찰총장 임명에 관여하고 특별검사 제도가 발동되면 실무자인 특별수사관들을 직접 추천할 수 있는 막강한 힘... 기획② "강력한 변협, 준비된 후보…업계 활성화 이뤄낼 것" ‘강력한 대한변협’을 기치로 내세운 기호 2번 김현 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를 적극적이고 공세적으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방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회원들의 정당한 주장을 국민에게 적극 전달하고 필요한 경우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주도할 ... (미 금리 인상 임박)국내 증시, 점진적 금리 인상 신호 나온다면 오히려 호재 전문가들은 더 이상 국내 증시에 연준의 금리 인상은 두려워 해야 하는 이슈가 아닌 오히려 연말 증시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 금리 인상이 여러 번 미뤄진 만큼 시장에 금리 인상 이슈가 충분히 반영되어 ... (미 금리 인상 임박)관전포인트는 금리 인상 여부 아닌 ‘속도’ 주사위는 던져졌다. 13~14일(현지시간) 양일간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됐고 시장은 연준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상 시장은 12월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 (스펙에서 능력중심 채용으로)기초능력 중요, 확산되는 NCS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안소연씨(25·여)는 지난해 8월까지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준비하다가 취업으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부족한 스펙에 수차례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안씨는 올해 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 (스펙에서 능력중심 채용으로)NCS, 기업들 도입위해 보완 필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통해 최근 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에나인더스트리는 품질과 업무 효율이 도입 전보다 각각 33%, 12% 올랐다. 채용 시 적합업무 지원율도 27%나 상승했다. 다만 도입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에나인더스트리... (스펙에서 능력중심 채용으로)스펙에 목매는 기업들…취준생들, 명절도 반납 최근 기업들이 학력, 연령, 어학성적 등 이른바 스펙채용관행을 없애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공염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스펙을 보거나 성별, 가족관계, 신체 등의 인적사항을 채용과정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직무보다는 ... (P2P금융이 뜬다)②핀테크 키운다던 당국, 지원 아닌 제동 P2P금융시장이 급성장하자 금융당국이 P2P금융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시장 규제에 나섰다. P2P업체들은 업권 성장을 제한하는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착초기 과도한 규제는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국, 소비자 보호 내세워 1인 투... (P2P금융이 뜬다)①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로 P2P금융 각광 기준금리가 1%대를 유지하고 있는 저금리 시대에서 연 10%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는 P2P(peer to peer)금융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수익 뿐 아니라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어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 (P2P금융이 뜬다)③고동원 한국P2P협회 자문위원 "한국 P2P금융 미국과 달라야 산다" "새로운 금융모델이 나온 만큼 새로운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한국 P2P금융은 미국의 제도와 달라야 살아남는다." 한국P2P금융협회 자문위원직을 맡고 있는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P2P금융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