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 > 재계 [토마토레터 186호]'여성 징병제'논란 재점화, '젠더 색안경' 끼면 답 없어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86호 2023. 6. 2(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여성 징병제'논란 재점화, '젠더 색안경' 끼면 답 없어 2. 연준 인사들, 잇달아 6월 금리 동결 시사 3. 사실상 코로나19 해방… 시민... 호암상 참석한 이재용…'인재제일' 계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삼성호암상'(옛 호암상)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삼성호암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시상식에 6년 만에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직접 시상식장을 찾아 삼성의 '인재 양성'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참석이 ... 국세청·금감원 사정 칼바람…재계 ‘자라목’ 국세청·금감원 등 조사당국의 사정 칼날이 매섭습니다. 재계에서는 당국이 내사 중인 몇몇 그룹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재계는 총선을 앞둔 국면이라 사정 당국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더욱 몸을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국세청은 역외탈세혐의자 52명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 앞서 모 그룹 총수의 해외 자산 등에 대한 역외탈세 혐... [토마토레터 제185호]정부는 왜 사형 집행을 안 할까…사형제에 대한 '불편한 진실'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85호 2023. 6. 1(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정부는 왜 사형을 집행하지 않을까…사형제에 대한 불편한 진실 2. 일본 언론 "초계기 지침' 철회할 듯"…국방부 “기존 입장 변화 없... 노조 총파업에 산업계 '비상' 산업계는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의 총파업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 자동차, 조선 등이 파업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에 회부되면서 산업계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속노조는 31일 노조 탄압 중단, 근로시간 확대 입법예고안 철회 등을 요구하며 전체 조합원이 주·야 4시간 이상... 금속노조 총파업 결집…노란봉투법 압박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총파업에 나서 산업계 하투를 예고했습니다. 금속노조 요구 중 국회 본회의에 회부된 소위 노란봉투법(노동법 제2조, 3조 개정안)이 가장 뜨거운 쟁점입니다.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금속노조가 쟁의 역량을 결집하고 나섰습니다. 경영계가 불법 파업을 조장한다며 법안을 반대하는 속에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여론전까지 얽혀 극한 대립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 [토마토레터 제184호]일본도 자인한 ‘욱일기’, 왜 한국 정부가 나서 아니라고 하나?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84호 2023. 5. 31(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일본도 자인한 ‘욱일기’, 왜 한국 정부가? 2. 윤 대통령 거부권 '간호법' 재투표 부결…법안 결국 폐기 3. 젤렌스키 “대반... 우주 DNA 장착 한화, 배터리 안 부럽다 누리호 사업주체로 성장한 한화가 우주산업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아직 위성 수출 등 매출 확대로 이어질 단계까지 나아가진 않았지만 성장성이 높은 우주기업 이미지 효과는 강력합니다.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유망 신사업을 확장해온 한화는 우주사업에서도 신규 투자 대상을 물색 중입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대표 업적인 태양광을 성장 궤도에 올린 ... [토마토레터 제183호]꿀벌이 사라졌다…초유의 '꿀벌 집단 실종' 사건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83호 2023. 5. 30(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꿀벌이 사라졌다…초유의 ‘꿀벌 집단 실종’ 사건 2. 해상자위함 '욱일기' 달고 부산 입항…한국 국방장관, 욱일기에 경례하나 ... 볕뜨는 반도체 시장…감산효과 가시화 조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감산 효과가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건데요. 감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공급 과잉 국면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메모리 반도체 반등 시기를 두고 전망이 다소 엇갈리고 있지만 업계에선 D램은 3분기, 낸드는 4분기 이후부터 회복세를 보일... 삼성·현대차에 은행업 열리나…보험·증권사 등 지급결제 허용 추진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비금융업의 지급결제 허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삼성, 현대차, 한화 등 비지주회사체제 기업집단이 보유한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에 지급결제가 허용되는 식입니다. 이를 두고 사실상 대기업의 은행업 진출로 보는 시각이 있으며, 이는 금융권 경쟁촉진, 소비자 편익 증대 등 목적의 금산분리 규제완화 논리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LS ELECTRIC 전력시험기술원, ‘글로벌 6위 전력기기 시험소’ 도약 국내 최고의 민간 전력시험소로 꼽히는 LS ELECTRIC(일렉트릭) PT&T(전력시험기술원)가 단락발전기 용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하며 세계 6위권 시험소로 뛰어 올랐습니다. LS일렉트릭은 26일 청주 2사업장에서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 등 100여명... [토마토레터 제182호]김남국 의원에게 MZ세대가 분노하는 이유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82호 2023. 5. 26(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김남국 의원에게 MZ세대가 분노하는 이유 2. 위메이드 국회 출입 기록 공개, 여야 “부정 청탁 받은 적 없어” 3. '욱일기' 단 자... KAI "FA-50M 계약, 말레이시아 핵심 사업으로 주목"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말레이시아와 최종계약을 체결한 FA-50M 사업이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관하는 국방사업 공동서명식에서 핵심사업으로 평가 받았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LIMA 2023’에서 주요 51개 국방사업 계약에 대한 공동기념행사를 갖고 각 사업에 대한 추진을 공식 선언했는데요. KAI의 FA-50M 계약은 말레이시아 국방 획득사업 중 ... 244조 전기차 충전 시장 달아오른다 글로벌 전기차(EV) 충전 시장 규모가 2030년 244조원대 성장을 예고하면서 대기업들의 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면서 충전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시장에 SK·LG·GS 등이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