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책금융 > 정책금융 미래에셋생명, 비흡연 할인 제도로 보험료 최대 33% 할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비흡연 딱딱 치아보험'이 '비흡연 할인' 제도를 통해 비흡연 인증 시 보험료를 최대 33%까지 할인해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가령 40세 남성이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종합치료형 천만원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일반보험료는 월 2만4400원이지만, 그런데 비흡연 인증을 받아 할인을 받는 경우 보험료가 월 1만7200원으로 낮아집니다. 납입 기간 동안 매월 보험... '유명무실' 국민동의청원…"5만명 동의 받으면 뭐하나" '국민동의청원'이 국회의 무관심 속에 외면받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5만명의 동의를 받은 청원이 194건에 달했지만 상임위원회의 처리 비율은 17%에 불과했습니다. 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수많은 청원들이 휴지조각이 되고 만 것입니다.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국민동의청원을 개선해 국민의 청원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동의청... (부음)도병훈(한국수출입은행 팀장)씨 빙부상 △안세환씨 별세(향년 84세), 도병훈(한국수출입은행 팀장, 미주개발은행 파견)씨 빙부상 -빈소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15호실-발인 : 2024년 6월18일-연락처 : 02-2227-7500 (부음)김형준(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씨 부친상 △김두진씨 별세, 김형준(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김숙희·김숙찬·김민정·김연희씨 부친상, 윤도희(에코프로 고문)·박태진(사업)·안병주(기아자동차)씨 빙부상, 김희선씨 시부상 -일시: 2024년 6월9일-빈소: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1층)-발인: 2024년 6월11일, 오전 7시10분-연락처: 054-634-4444 ... 수은마저 중소형 조선사 외면…RG 발급, 여전히 대형사 위주 "국책은행이 뭡니까? 이윤을 최우선 추구하는 시중은행이 돕지 않는 중소기업도 지원하라고 만든 것 아닙니까? 조선업 업황은 지난해부터 개선되고 있는데 선박 수주에 필수적인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은 대형사 위주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형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RG 보증한도까지 옛날 수준으로 묶여있어 중소형사들은 신규 수주에 어려움이 큽니다." 지난 4일 한 중... 수출입은행 정책금융, 두드러진 한화 쏠림 윤석열정부 출범 후 수출입은행이 집행하는 정책금융 지원이 한화(000880)그룹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폴란드 방위산업 계약을 위해 수출입은행의 자본금 한도를 다급하게 늘린 것부터 한화오션(042660) 유동성 공급, 한화에너지·한화솔루션(009830) 금융지원 등 지난 2년 동안 다방면으로 수은의 정책금융이 투입됐습니다. 한화에어로 폴란드향 계약, 수은 지원 없으면 '... 상생협약으론 역부족…디스커버리법 등 근본 해결책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에겐 고육지책에 불과합니다. 대기업에 비해 자본과 인력 등이 현저하게 열악한 중소기업으로선 대기업과 정부부처 등이 내미는 상생협약안이 충분치 않아도 사인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상생협약보다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을 침해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기술탈취, 재판 이겨도 남는 것 없어…“상처뿐인 영광” "도둑질하다 또 들켜도 별로 지장이 없으니 계속 도둑질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둑질로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도둑질을 안 할 텐데요" 국내 굴지의 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카드와 5년째 기술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핀테크기업 팍스모네의 홍성남 대표는 "대기업들은 소송을 하는 동안 우리 같은 작은 기업이 겁먹고 포기하길 바라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 임기 만료 넉달째…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연임 없다" "다음 인선은 제 몫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연임 가능하지만, 새 일자리 알아봐야죠."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주택금융 20년 성과와 향후 과제' 콘퍼런스 행사 도중 기자 물음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선 "위에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답했습니다. 최 사장은 2021년 2월 임기를 시작해 3... 최준우 주금공 사장 "상반기 PF사업장 지원 보증상품 출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상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에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신규 보증상품을 개발해 상반기 중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31일 서울 명동회관에서 HF 20주년을 맞아 열린 '2024 HF 주택금융 컨퍼런스'에서 "민간의 장기고정금리 활성화와 주택건설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 산은 부산행, 누가 막고 있나 KDB산업은행은 지역 균형발전이란 대의를 앞세워 부산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지난 21대 국회에서 산업은행법 개정이 무산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간 정쟁, 지역 구도 등에 막혀 있습니다. 한편으론 산업은행도 대다수 구성원들이 미적거리는 등 정치권에 책임을 떠넘겨 놓고 한발 물러선 분위기입니다. 문 정부서 시작된 '부산행' 논의…22대 국회서 공방 되풀... 산은 이전시 지방은행 위기?…"시너지 기대돼"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지방은행의 경쟁력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오히려 부산·울산·경남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지방은행도 그 수혜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전망도 공존합니다. 이미 시중은행과 경쟁 중인 지방은행으로선 국책은행과 협업해 정책자금을 더 쉽게 조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입니다. "산은 이전 후 푸시영업하면 지방은행과 마... 산업은행 '부산행', 22대 국회서도 ‘험난’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논의는 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다음 22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한국산업은행법을 개정해야 산업은행 부산행 길이 열립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국정과제를 명분으로 부산행을 밀어붙이는 중입니다. 산은법 개정은 22대 국회에서도 도마 위에 오르겠지만 거대 야당이 버티고 있어 정부로선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부산 이전' 골자 산은법 개... (부음)탁재호(한국수출입은행 부장)씨 부친상 △탁태병씨 별세, 이금례씨 남편상, 탁송현(전 서울교육청)·탁조수(중앙CMI 부사장) ·탁재호(한국수출입은행 부장)·탁인순·탁행금씨 부친상, 강철식(우영플랜트 대표)·윤재식(대진종합공사 대표)씨 장인상, 김오순·박미숙·김민숙 씨 시부상 -일시: 2024년 5월30일-빈소: 금성장례식장 특201호-발인: 2024년 6월1일, 오전 9시30분-연락처: 063-276-4444-장지: 전주 승화원 ~ ... (토마토칼럼)22대 국회를 맞으며 제 21대 국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21대 국회를 회상하며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습니다. 작년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한 일입니다. 쿠쿠는 전국에 위치한 주요 대리점을 본사로 직영화시키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절차와 과정, 의견수렴 및 보상이 없이 회사 성장에 기여했던 대리점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구 대표는 '점주협의회 결정을 방해한 적 없다', '사석에서 만나 한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