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연대 총파업)불법 운운·노사 자율만…정부 해결의지 안보여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자동차, 시멘트 등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산업계의 타격의 우려되고 있지만 정부의 교섭은 좀처럼 해결기미를 보이고 않고 있다. 전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물류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 측은 불법과 노사자율이라는 잣대만 운운하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는 공... (화물연대 총파업)어명소 국토차관 "대화의 문 열려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8일 총파업을 진행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에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 방문해 화물연대의 총파업 상황, 정부의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어명소 차관은 "정부가 구성한 '안전운임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화물연대와 논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어 차... 건설 공사 안전 강화…'골재 품질관리' 까다로워진다 정부가 건설 공사의 안전성을 높이고 품질 확보를 위해 골재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국토부는 품질관리 방법 및 절차, 품질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골재수급 및 품질개선방안'의 품질검사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이 작년 12월 7일 개정됨에 따라 개정법률의 ... (화물연대 총파업)안일한 대응에 뿔난 '운송업계'…대화채널 열어둔 정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7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물류난 가중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전국 12개 항만 등 주요 물류 거점 상황이 모두 정상 운영 중으로 전국적 물류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면서 강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