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 이행보증공제 놓고 中企-금융위 입장차 '극명' 중소기업계의 제조업 이행보증공제 도입을 놓고 중소기업계와 금융위가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제조업체들은 그동안 보증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공공조달계약과 관련한 제조업 전문 이행보증공제의 도입을 요구해왔는데 금융위가 이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금융업무의 전문성이 없는 협동조합이 이행보증공제 업무를... 中企중앙회, 아프리카 무역사절단 파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 아프리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경제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지바이어 상담과 업체 방문을 실시하고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은 장암엘에스, 엘에스켐, 코스넷, 우진비앤지(018620) 등 국... 저출산 관련 고용정책 "기업 부담만 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 지원 방안'과 관련해 주요 고용정책들이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반면 야기될 부작용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와 함께 주요기업 275개사를 대상으로 '출산율 제고 관련 주요 고용정책'에 대한 기업의 입장을 조사한 결과 60.2%의 기업들이 '부담... 최중경 장관, 원전·기름값 등 기존입장 되풀이 "원전계획을 유지하겠다..서민부담이 커지면 유류세를 검토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원전, 석유값 등 최근 굵직한 경제현안에 대해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최 장관은 12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참석해 경제현안에 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이날 질의는 예정에 없던 것으로 지난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최 장관이 불참해 열렸다. 이 때문에 최 장... 대우조선해양, '감성경영 氣 Up'활동 닻 올리다 대우조선해양이 '감성 경영 氣 UP' 활동을 펼치며 남성적 직장문화가 강한 조선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감성 경영 氣 UP' 활동이란 보다 즐거운 일터와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우조선해양의 사내 문화행사 활동이다. 각종 행사를 통해 서울 본사와 옥포조선소, 임직원과 일반시민, 사무직과 현장직이 모두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경영'을 목표로 한다.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