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사퇴 기자회견문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참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섰습니다. 국민여러분 참으로 죄송합니다. 이번 총선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동안 국민여러분께서 민주통합당에게 보내주셨던 성원과 기대,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저에게 맡겨주셨던 소임, 지난 4년의 과거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한명숙, 오후 3시 사퇴 기자회견(1보) 민주통합당은 13일 한명숙 대표 사퇴 기자회견이 오후 3시 영등포 당사에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명숙, 오후 3시 사퇴 기자회견(1보) 민주통합당은 13일 한명숙 대표 사퇴 기자회견이 오후 3시 영등포 당사에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에 박근혜 있고, 민주에 박근혜 없는 이유는?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라는 1인의 리더쉽에 의지해 152석을 획득하며 과반수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의 승리 요인으로 누구나 '박근혜 효과'를 손꼽고 있다.반면 민주통합당에는 새누리당의 박근혜와 같은 지도자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대중·김영삼·김종필 1인 지배 시대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한 것일까? 무엇보다도 민주당에는 더 이상 김대중 전 대... 박지원 "지도부 사퇴후 중지 모아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3일 19대 총선결과와 관련 "국민은 민주당에 정권을 줄 준비를 했지만 우리 민주당은 요행을 바란 결과 밖에 안됐다"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을 득표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지도부의 책임이 크지 않은가. 저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 박지원 "지도부 사퇴후 중지 모아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3일 19대 총선결과와 관련 "국민은 민주당에 정권을 줄 준비를 했지만 우리 민주당은 요행을 바란 결과 밖에 안됐다"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을 득표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지도부의 책임이 크지 않은가. 저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 한명숙 사퇴, 표류하는 민주..새판 짜이나? 19대 총선에서 127석을 획득한 민주통합당이 흔들리고 있다. 선대위를 해단한 12일에는 한명숙 대표의 사퇴론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과 세달 전 국민참여경선의 히트 속에 새 지도부가 출발한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단독 과반도 가능하다는 전망은 공천 등에서의 잇따른 실책으로 수포가 되고 말았다. 서울 48석 중 30석을 얻는 등 수도권 선전에도 불구... 한명숙 사퇴, 표류하는 민주..새판 짜이나? 19대 총선에서 127석을 획득한 민주통합당이 흔들리고 있다. 선대위를 해단한 12일에는 한명숙 대표의 사퇴론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과 세달 전 국민참여경선의 히트 속에 새 지도부가 출발한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단독 과반도 가능하다는 전망은 공천 등에서의 잇따른 실책으로 수포가 되고 말았다. 서울 48석 중 30석을 얻는 등 수도권 선전에도 불구... 심대평, 대표직 사퇴..자유선진당 이제 어디로 19대 총선에서 제3당의 위치를 통합진보당에 내준 자유선진당이 선장을 잃었다. 심대평 대표가 12일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받들겠다"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 심 대표는 "저는 따뜻한 보수,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파정당의 기치를 내세우고 대한... 심대평, 대표직 사퇴..자유선진당 이제 어디로 19대 총선에서 제3당의 위치를 통합진보당에 내준 자유선진당이 선장을 잃었다. 심대평 대표가 12일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받들겠다"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 심 대표는 "저는 따뜻한 보수,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파정당의 기치를 내세우고 대한... (4·11총선)제주 3곳 민주 싹쓸이..'해군기지 건설' 역풍 거세질 듯 4·11 총선에서 여당이 1당 자리를 사수했지만 제주 지역구 3곳을 '제주 해군기지(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백지화'를 내건 민주통합당이 싹쓸이하면서 해군기지 건설사업 반대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치러진 총선 결과, 제주도민들은 김창일(제주시갑)·김우남(제주시을)·김재윤(서귀포시) 후보 등 3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선택했다. 특히 이들은 17대부터 19... (4·11총선)제주 3곳 민주 싹쓸이..'해군기지 건설' 역풍 거세질 듯 4·11 총선에서 여당이 1당 자리를 사수했지만 제주 지역구 3곳을 '제주 해군기지(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백지화'를 내건 민주통합당이 싹쓸이하면서 해군기지 건설사업 반대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치러진 총선 결과, 제주도민들은 김창일(제주시갑)·김우남(제주시을)·김재윤(서귀포시) 후보 등 3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를 선택했다. 특히 이들은 17대부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