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중기업계 "원샷법 통과 환영" 중견기업계와 중소기업계는 4일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우리 경제 역동성 회복과 신성장 동력 창출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원샷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견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중견기업특별... (인사)중소기업청 <전보> ◇과장급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이광식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서기관 이광열 <승진> ▲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영숙 ▲경영판로국 기업금융과 서기관 안원호 ▲경영판로국 해외시장과 서기관 정연호 중기청, R&D 정책 새판짠다 중소기업청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정책을 대폭 손질한다. 수출촉진형 R&D 예산도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렸다. 중기청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중소기업청 주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가 우수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 분야 기술로드맵 R&D 과제 지원... 백화점 3사 수수료 최고 39% 국내 대형 백화점들이 납품 중소기업들에게 최고 39%에 달하는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지난해 12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 납품하는 208개 중소기업의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과다한 수수료 문제가 여전하다"고 밝혔다. 백화점별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구두·액세서리·패션잡화 부문에서 최고 39%, 의류 부문에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