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방류 찬성 아니라는 윤석열정부, 궤변도 정도껏 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일 "윤석열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문제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방류에 찬성하거나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며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하는 것인지 의문으로, 궤변도 정도껏 해야 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가 반복된다고 하더니 일본 핵오염수 방류는 제2의 태...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피의자 전환…'제3자뇌물죄'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최근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8... 이재명 남은 수사만 5건…혐의 입증 '첩첩산중'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검찰 수사와 재판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대표는 현재 5건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6건의 혐의로 2건의 재판을 받는 상황입니다. 남은 5건의 의혹으로 기소될 경우 이 대표를 둘러싼 혐의는 10건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2건의 재판·6건의 혐의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현재 피고인 신분으로 2... 이재명 "명백한 주권침해 항의 못하는 윤 대통령 유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1일 윤석열정부를 향해 "동해냐 일본해냐 명백한 주권침해에도 항의조차 못 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영토 수호는 헌법에 부여된 대통령의 책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동해는 동해다. 일본해가 아니다'라고 강력히 문... 이재명 "국민, 정부 '퍼주기외교' 반복 시 더는 용납 안 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와 역사왜곡에 대해 당당히 문제를 제기하고 미국의 일본해 표기 입장에 대해서도 항의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 동해는 동해이지 일본해가 아니다"고 일갈했습니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이 내년 총선을 의식해 핵오염수 조기 방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