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9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에 정의화(1보) 23일 19대 국회 하반기를 이끌 국회의장에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됐다. (오늘의 이슈)새누리당 하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 새누리당 하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23일 새누리당이 하반기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여당 몫)을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자 한 명씩을 선정한다. 이날 당선된 후보자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하반기 국회의장단으로 확정된다. 국회의장 후보로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정의화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 與 지도부, 선거운동 첫날 '충청 민심' 다잡기 주력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통적 캐스팅 보트 지역인 충청 지역을 찾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경기도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과 대조적이다. 역대 크고 작은 선거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충청 민심 공략을 통해 다소 불리한 선거 판세를 뒤집으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충청권은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지역... 與 지도부, 천안 찾아 정진석·최민기 지원 유세 22일 6·4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충청권을 선택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천안을 찾아 정진석 충남지사 후보와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아라리오 광장을 방문해 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서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천안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공식 선거운동 첫날, 與 지도부 '중원공략' 나서 6·4 지방선거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22일 이완구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여권 지도부의 첫 행선지는 중원(대전·충남·세종)이다.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했던 충청권 민심 공략을 통해 지난 총선부터 이어온 선거 연승을 이어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 이완구 비대위원장이 충남지사를 역임한 여권 내 대표적 충청인사란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