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독일 등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독일 등 6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 제정식 후 가진 환담에서 주한대사들의 부임을 환영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대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한국과 본국 간의 우호 관계뿐 아니라 코... 문 대통령, 택배업체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실태 엄정 조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택배 배송 중 과로사한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대리점에서 대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감독과 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해당 택배업체는 물론 주요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련 철저한 감독과 점검을 지시했다"며 "특히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 실태와 관련해서... 문 대통령 "유명희, 제일 큰 고비 남아…총력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 "제일 큰 고비가 남아있다"며 "여기까지 온 이상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진 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 발전과 자유무역질서 확대를 위해서라도 정부는 총력을 기울여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 "돌봄노동 사회적 가치, 코로나19 속 재평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에 대해 "그동안 필수노동자들이 사회적으로 높게 평가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며 이들의 가치가 재평가 된 것은 큰 소득"이라며 "이것이 필수노동자의 처우 개선으로 이어지고 사회안전망이 확충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 격려 영상 간담회'에서 "... 10월 남북미 대화 재개 청신호 켜지나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남·북·미 혹은 북·미 대화 전격 재개를 의미하는 이른바 '옥토버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분위기다. 특히 공무원 피격 사건과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등 악재에도 대화의 불씨를 살리는 쪽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란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내주 예정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한에 외교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