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제주포럼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참여" 호소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남과 북은 감염병과 가축 전염병, 자연재해를 함께 겪으며 생명과 안전의 공동체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며 "연대와 포용의 정신이 담긴 '동북아시아 방역·보건협력체'가 서로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길을 열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평화포럼 개회식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다자적 평화체... 문 대통령, 북악산 철문 열다…'김신조 사건' 후 52년만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개방을 하루 앞둔 북악산 철문을 직접 열었다. 북악산 북측 개방은 1968년 '1·21 김신조 사태'로 일반인 출입을 제한한 이후 52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성벽 외측 탐방로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시대별 성곽 축조 방식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1968년 김신조 사건(1·21 사태) 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온 북악산... 한·라오스 재수교 25주년…문 대통령 "관계 발전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라오스 재수교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한·라오스 재수교 25주년을 맞아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축하 서신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라오스 국빈방문 중 라오스 대통령궁 국빈만찬에서 분냥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 문 대통령, 독일 등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독일 등 6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 제정식 후 가진 환담에서 주한대사들의 부임을 환영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대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한국과 본국 간의 우호 관계뿐 아니라 코... 문 대통령, 택배업체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실태 엄정 조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택배 배송 중 과로사한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대리점에서 대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감독과 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해당 택배업체는 물론 주요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련 철저한 감독과 점검을 지시했다"며 "특히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 실태와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