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스마트폰 통합 보안 솔루션 출시 SK C&C(034730)가 자회사 인포섹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스마트폰 통합보안 솔루션 'M-Shield'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M-Shield'는 스마트폰에서 3G,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 블루투스를 이용할 때 악성코드와 이상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탐지해 차단한다. 또 스마트폰이 분실이나 도난을 당했을 때 위치정보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추적하고, 원격 스마트폰 잠금을 실행... 올해 스마트폰 출하 2억대 돌파 스마트폰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올해 전세계 출하량이 2억대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시장조사기관인 ABI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2억2400만대로 지난해보다 2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 1분기 출하량은 5500만대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100만대 정도 줄어들었지만 1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양호한 성적입...  KT "아이패드 도입해 독자적 콘텐츠사업" KT(030200)가 내부적으로 애플 아이패드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이미 아이패드용 콘텐츠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사업자인 KT가 아이패드를 매개로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전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셈이다. 석호익 KT 부회장은 28일 <토마토TV> 기자와 만나 “아이패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물량이 달려서 국내 도입 시기는... 코스피, 모멘텀 공백속 방향성 저울질..연기금 매수세 '지속' 코스피지수가 모멘텀 공백 속 소폭 상승중이다. 세계 주요 국가의 재정적자 축소에 따른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와 전고점(1752.20) 접근에 따른 기술적 부담이 큰 폭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본격적인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을 확인하자’는 관망심리도 지수 움직임을 쉽사리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시장 분위기보다는 수급 모멘텀 등 개별 종목 장세로 ... 삼성전자ㆍLG전자 2분기 실적 '극과 극' 전망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산맥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2분기 실적이 극히 대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의 분기이익이 예상되는 반면 LG전자는 주력사업인 휴대폰과 TV의 부진으로 이익규모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2분기에 2조원대 후반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