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1.4조 규모 이란 공사 계약해지 GS건설(006360)은 이란 국영 석유공사의 자회사인 POGC와 체결했던 가스 스위트닝(Gas Sweetening) 프로젝트를 해지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만 1조4161억원 규모다. GS건설은 "미국과 유엔의 대이란 제재강화에 따른 사업진행이 불가하다"고 계약 해지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 코스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사흘째 하락 국내증시가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05포인트(0.71%) 떨어진 1686.24포인트에 마감했다. 국내증시는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무디스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한 영향으로 장중 30포인트 넘게 빠지며 오전장 내내 약세를 나타냈다. 그... 진흥기업, 173억 지하차도 건설공사 수주 진흥기업(002780)은 충청남도개발공사와 173억1200만원 규모의 충남도청신도시 개발사업(2구역) 지하차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2%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12년 7월5일까지다. 뉴스토마토 김도엽 기자 ironical1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코스피, 外人+기관 매도 물량 확대..31p 급락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가 이어지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1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05포인트(-1.83%) 하락한 1667.2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2억원, 1545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낙폭을 확대시키고 있다. 개인만이 431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선... 개인투자자 또 '역주행'..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고 '개인이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가 손실만 키운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상반기 개인의 순매수 상위종목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반기를 맞는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도 그만큼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며 연 초 1682.99포인트에서 6월30일 1698.23포인트로 0.92% 상승하는 동안 개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