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체감경기 현장실태 점검 기획재정부는 오늘(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민 체감경기 파악을 위한 현장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2일에는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임종룡 제1차관과 이용걸 제2차관은 각각 미소금융 지역재단과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해 최근 경기회복 효과가 얼마나 서민생활 전반에 확산됐는지를 살필 계획... LED램프·자동차 등 최소녹색기준 적용제품 확대 이번 달중 태양열 집열기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자동차 등 13개품목이 공공조달시장의 최소 녹색기준 적용제품으로 선정된다. 또 연말까지 녹색기술 인증제품을 정부가 우선 구매하는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준도 마련된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 녹색성장위원회는 제8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녹색시장 확대방안'을 보고, 확정한다고 12... 금투협, '녹색금융 종합정보센터' 개편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오는 13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제공됐던 '녹색금융종합정보센터'를 독립된 웹진 사이트(green.kifin.or.kr)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용자 편의 제고 차원에서 개편 운영한다는 것이 금투협 측 입장이다. 제공 내용은 ▲ 녹색금융 관련 뉴스·정책동향 ▲ 해외 각국의 녹색금융 현황·이슈에 대한 요약 번역문과 관련 링크 ▲ 녹색금융 ... S&P 이번주 방한..신용등급 올라갈까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 관계자들이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한국 정부와 연례협의를 한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S&P의 국가신용평가 담당 데이비드 비어스(David Beers) 이사 등 3명의 실사단은 14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외교통상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시중 금융기관을 차례로 ... 예멘진출 국내기업 이중과세 없다 이르면 내년부터 예멘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의 이중과세부담이 사라진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7일 예멘 사나에서 예멘과 이중과세방지 협정 등을 위한 회담을 갖고 조세조약에 가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조약 내용에 따라 예멘에서 183일동안 사업하는 국내 건설사 등 건설 고정사업장은 예멘에서 과세를 적용받지 않게된다. 예멘지역의 자원개발 투자에 나서는 국내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