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화 "2035년 탄소중립 원년"…고무 등 친환경 전환 금호석유(011780)화학이 원료와 주력 산업인 고무 등 제품을 친환경으로 바꿔 13년 뒤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설정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발표한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중장기 탄소중립 성장안을 5대 중점 전략으로 정리하고 본격 실무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장기 탄소중립 성장안을 5대 중점 전략으로 정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여수에너지... 차내장재 소재가 하락에…석화업계 '영향없다vs적기' 엇갈려 폴리우레탄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PPG(폴리프로필렌글리콜) 재료 PO(프로필렌옥시드)의 가격이 다른 화학 재료와는 다르게 하락하면서 대표 생산 화학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PPG 제품 비중이 큰 KPX케미칼(025000)은 원가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다른 제품도 만드는 SKC(011790)와 금호석유(011780)화학은 원가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 금호석화 '조카의 난' 재발발 조짐…박철완 전 상무 소송 금호석유(011780)화학에서 '조카의 난'이 1년만에 재발발할 조짐이 나타났다. 지난해 경영권 분쟁에서 패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법정 소송에 나섰다. 박 전 상무는 다음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호석유화학과 OCI가 작년 12월에 서로 맞교환한 자기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금호... 금호석화 영업익 2조, 4분기부터는 하락세 금호석유(011780)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회사는 '원조 효자 상품'인 타이어용 고무에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4068억원이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8390억원 이래 최대 실적이다. 세부적으로는 합성고무 9250억원, 합성수지 3117... 화학사들, 라텍스 인기에 생산라인 '증설 또 증설' 금호석유(011780)화학, LG화학(051910) 등 국내 대표 화학업체들이 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NB라텍스) 증설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른바 '라텍스 장갑'으로 불리는 니트릴 장갑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원료인 NB라텍스 생산업체인 양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