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남부국제공항 공론화 작업 마무리…'김동연 공약사업' 탄력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경기남부국제공항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연말 예정됐던 공론화추진단의 경기남부국제공항 정책 제언 공고문이 경기도에 전달됐고, 사업 관련 예산도 본안 통과 돼 이르면 내년 정책연구용역이 진행된다. 20일 경기도공론화추진단은 도심 내 군 공항에 대한 도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제언 권고문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권고문은... 경기 전역 21일 '큰 눈' 예보…도, '비상 1단계' 조기 대응 21일 새벽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큰 눈이 예고 됐다. 경기도는 20일 밤부터 비상 1단계 가동을 준비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 경기도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동부 4~8cm, 기타 남부지역은 2~4cm다. 이에 도는 이날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 전국 '소아과 진료 대란' 임박…경기도 상황 '최악' 소아과 등 어린이전문병원 부족 현상이 전국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지역의 전문의료 시설 부족 상황이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만 18세 미만 아동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어린이전문병원이 부족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31개 시·군 중 어린이전문병원은 성남시 '보바스... 경기북부 시·군 단체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경기북부 시·군 단체장 9명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단체장들은 15일 결의문을 통해 "경기 북부 9시·군은 국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와 경기도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자치도 설치를 전폭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결의문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북부지역 '비무장지대 자연환... 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최대 10cm 이상…'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10cm 이상의 대설주의보가 예고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남권,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수도권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13시 기준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