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글로벌 금융안전망 가닥 잡혔다"(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 Global Financial Safety Net)에 대해 "선진국들이 자금 부담을 적정화, 혹은 최소화할 수 있는 데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합의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13일 대전에서 이틀째 열린 '아시아 21' 컨퍼런스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에 대해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