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생아 수 25만명 선 '붕괴'…무너지는 대한민국 인구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 수는 1970년 이후 최고치인 37만2800명으로 인구절벽 현상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1500명 줄었습니다.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대비 0.03명 ... 청년인턴 2000명 뽑는 정부…아랫돌 빼 윗돌 괴기식 우려도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본격화 합니다. 특히 고용당국은 올해 총 96명의 인력을 청년인턴으로 채용합니다. 고용노동부를 포함한 45개 부처에서 뽑을 청년 인턴은 2000여명 가량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청년인턴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져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핀잔도 나옵니다. 고용노동부는 22일 '2023년 상반기 청년인턴' 채용공고를 내고 상반... 대한민국 인구 위기? 청년들은 삶 자체가 위기인데 아기 낳겠나 정부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혼 적령기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주된 요구는 ‘아기를 낳아라’는 것입니다. 정부의 논리는 기가 막힙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노동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어 나라의 생산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기를 낳으라고 요구합니다. 언뜻 맞는 말이지만, 참 차갑습니다. 개개인을 출산하는 기계 쯤으로 치부하나,... [토마토레터 제103호]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제 103호 2023. 2. 1(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2. "위험선 넘었다"…전국 미분양 7만호 육박 3.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에 돈 보냈다” ... “올해가 원년”…오세훈표 정책 '드라이브' 올해 오세훈 서울시장 간담회에서 가장 강조된 단어는 ‘원년’이었습니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올해 2023년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향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도 “올해가 일을 제대로 하는 원년이다. 올해가 그 원년이다하는 마음가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