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출산은 청년 세대 현실 반영…"출산장려보단 자립지원 필요" 저출산 문제가 청년세대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청년 스스로 자녀를 갖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1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유민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기에... 대한민국 인구 위기? 청년들은 삶 자체가 위기인데 아기 낳겠나 정부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혼 적령기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주된 요구는 ‘아기를 낳아라’는 것입니다. 정부의 논리는 기가 막힙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노동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어 나라의 생산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기를 낳으라고 요구합니다. 언뜻 맞는 말이지만, 참 차갑습니다. 개개인을 출산하는 기계 쯤으로 치부하나,... [토마토레터 제103호]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제 103호 2023. 2. 1(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2. "위험선 넘었다"…전국 미분양 7만호 육박 3.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에 돈 보냈다” ... “올해가 원년”…오세훈표 정책 '드라이브' 올해 오세훈 서울시장 간담회에서 가장 강조된 단어는 ‘원년’이었습니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올해 2023년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향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도 “올해가 일을 제대로 하는 원년이다. 올해가 그 원년이다하는 마음가짐으로 ... [토마토레터 제81호] 2022년을 보내며…'허대만', 이 사람을 기억해주세요 제 81호 2022. 12. 29.(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2022년을 보내며…'허대만', 이 사람을 기억해주세요 2.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민주당 제외 모두 비판 3. 러시아, "합병 인정해야 평화협상…전쟁 후 12번째 의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