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심야 탄도미사일 2발 기습발사…김정은 "남반부 전 영토 점령"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군지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현장 훈련지휘소를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정은 동지께서 8월2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훈련지휘소를 방문하시고 전군지휘훈련 진행 정형을 료해(시찰)하시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훈련지휘... 북 "김정은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참관"…합참 "과장된 발표" 북한이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참관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발표 내용이 과장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반박했습니다. 합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한·미는 관련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실시간대로 감시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해... 북, 전원회의 개최…"변화된 국제정세 대처 외교전략 토의"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제성과를 결산하고 변화된 국제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외교·국방 대외전략 논의에 나섰습니다. 1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석 하에 열렸습니다. 통신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6차·7차 전원회의 결정 집행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경제 부문을 비롯...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주재…"전쟁억제력 활용 중대조치 결정"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을 보다 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들을 결정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에 대한 적극적인 맞대응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온 나라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결정관철에 총매진... 북한, 튀르키예에 위로 전문 보내…시리아보다 하루 늦어 북한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뒤늦게 위로 전문을 보냈습니다. 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이날 "튀르키예에서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외무장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전문에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하면서 튀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