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러 겨냥 "북핵 실존적 위협"…윤 대통령, 리창과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중러 면전에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준수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북중러는 북한 정권수립일인 9·9절을 앞두고 한미일에 대항한 결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북 제재의 '중국 역할론'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 2인자 리창 총리와 첫 한중 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 석방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 부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수감됐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7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김씨는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출소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많은 분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허위 인터뷰 논란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김씨는 "그분(신학림 전 언론... 윤 대통령 "북과 군사협력 즉각 중단"…동북아 신냉전 격랑의 한중일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무기거래 협상에 나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겁니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 공동체 비전 실현을 위한 아세안과 한중일 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하는 등 급변하는 동북아시아 정세 속... 윤 대통령 "아세안+3 통화스와프로 역내 금융 안전망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아세안+3(한중일)간 통화스와프를 통한 역내 금융 안전망 강화와 함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을 통한 교역·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아세안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 윤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연쇄회담…부산엑스포 유치전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화의를 계기로 잇따라 4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하면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를 전후로 총 4개국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