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업에 산재까지…금호타이어, 노조 리스크 ’산적‘ 금호타이어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파업 결렬선언과 각종 산업재해 등 노조관련 리스크에 마주해 있습니다.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잇단 이슈들을 털어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14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파업 돌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이번 파업에 관련해 사측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는데도, 조합원에 대한 보상이 없다... 포스코노조, 사측에 ‘임금인상’ 포함된 임단협 최종안 촉구 포스코 노조가 임금 인상안(Base up) 등이 담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최종 제시안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명절 격려금 인상 등의 제시안은 단체 협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12일 포스코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노조에 명절격려금 인상, 휴양시설 플랫폼 '여기어때' 포인트 추가 인상 제안, 일시금(격려금 300% 등) 지급 요구안 관련 경영성과금 제도 ... 한국지엠 노조, 임단협 교섭 전 게릴라 성 '파상파업' 한국지엠 노조가 중단됐던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 전 게릴라 성 '파상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단협 재교섭은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노조는 이에 앞서 단체협약 원상회복 등을 요구하며 하루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최근 단체협약 원상회복, 미래발전 전망 쟁취, 24투쟁 승리를 ...  이시우 포스코 대표, 노조와 '화합' 강조…'조직문화 개선추진반' 만든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가 노동조합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조직문화 개선추진반'을 구성키로 했습니다. 조직문화 개선추진반은 노조와 사측이 함께 만든 구성체인데요. 노동조합 활동에 있어 직장 내 괴롭힘 등 현장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에 따르면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는 최근 노조에 회사와 노동... 포스코 노사, 인재확보 머리 맞댄다 포스코 노사가 인재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노조는 철강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인재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포스코 직원들이 타기업 입사 지원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측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사측 역시 인재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적극적으로 인재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