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엔데믹 생존전략)①SD바이오센서, 진단 시장서 '적자 탈출구' 찾기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코스피 시장에 등장한지 3년 만에 코로나19 엔데믹(풍토화)으로 인해 적자전환했다. 이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당시 축적한 유동성 자금을 활용해 진단 사업을 이어갈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다만, 미국시장 개척을 위해 인수한 메리디언의 손실 폭은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았다. (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영업이익 1조원으로 코스피 시장 등판했지만 엔데... 제약·바이오 ESG 경영 양극화 뚜렷…낙제점도 수두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대부분의 중소형사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규모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31일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ESG 평가에 따르면 30여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하위인 D등급(매우 취약)을 받았습니다. 덴티움(145720), 메디톡스(086900), 메타... 하반기 쏟아지는 유증…증권사발 오버행이 온다 올해 하반기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증권사발 오버행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심이 얼어붙고 있지만, 대부분 상장기업들이 증권사와 실권주 잔액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섭니다. 잔액 인수 계약은 실권 수수료율에 따라 유증 참여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증권사가 물량을 떠안는 부분이라 신주 상장과 동시에 장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