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시험대는 '정책위의장' 교체…'노선투쟁' 기로 이재명 신임 민주당 대표가 18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지만,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당 통합부터 대여 견제, 외연 확장까지 시급하게 풀어야 할 과제가 말 그대로 첩첩산중입니다. 무엇보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이재명 일극체제' 극복이 가장 큰 숙제로 꼽힙니다. 첫 시험대는 정책위의장 교체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진성준 현 정책위의장을 교체한다... 김민석 "계파 체제 아닌 모두 협력하는 실력주의 동심원 체제로 가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방송: 뉴스토마토 <박지훈의 뉴스in사이다> 유튜브[Live] (07:20~08:33)■진행: 박지훈 변호사■대담: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지훈 :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대 관심사가 최고위원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김민석 최고위... (정기여론조사)②차기 대권, 이재명 43.9% 대 한동훈 26.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4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대 중반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10%포인트 이상으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지지율은 1%대로 극히 저조했습니다. 1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 (정기여론조사)③'이재명 2기', 51.6% "기대" 대 44.9% "기대 없다" 국민 절반가량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 2기 지도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40%대 중반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는 20대와 서울, 충청의 기대감 여부가 절반씩 나뉘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이재명 전 대표의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재명 개인에 대한 반감 또는 비호감이 반영된 결과로도 해석되어집니다. 15일 공... (정기여론조사)①김경수 복권에도 차기 대권 1위 '이재명'(종합) 이재명 43.9%한동훈 26.1%조국 6.5%오세훈 6.0%홍준표 3.8%이준석 3.3%김동연 2.1%김경수 1.3%그 외 다른 인물 3.8%없음 1.5%잘 모름 1.6% [이재명 2기 기대감]매우 기대한다 38.8%대체로 기대한다 12.9%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12.6%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32.4% [대한민국 건국 시기]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기념일인 ‘1919년 4월11일’ 44.6%대한민국 정부 수립일인 ‘1948년 8월15일’ 38.2%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