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협 않겠다"…오세훈 ‘직구 규제’ 승부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외 직구(직접구매)'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규제하는 데 힘을 싣는 행보를 하는 겁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직구를 금지하겠다고 했다가 민심의 역풍을 맞고, 방침을 철회하는 등 코너에 몰렸던 바 있습니다. 오 시장의 행보는 해외 직구 규제 문제에서 윤대통령 편을 들면서도 정부의 미숙한 점은 지적하고 대안을 자처, 윤 대통령 ... 홍준표, 검찰 인사 논란에 "김건희 방탄? 상남자 도리" 홍준표 대구 시장이 14일 전날 이뤄진 검찰 고위직 인사를 두고 "(김건희 여사) 방탄이 아닌 상남자의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신이라면 범법 여부가 불분명한데,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자기 여... 홍준표 "굴러온 돌 완장차는 공천, 선거 어렵게 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굴러온 돌이 완장차고 박힌돌 빼내는 공천은 선거를 더 어렵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 당(국민의힘)은 당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존중해주지 않는 나쁜 전통이 있다"며 "이미 외부에서 만들어진 셀럽을 데리고 와서 선거때 적당히 써먹고 버리는 전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성태를 저런식... 홍준표 "사면도 공천배제?…강서구청장 때 법무장관 누군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대통령이 사면을 지시하고 법무부 장관이 이에 따라 사면 해놓고 이제와서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자기모순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에 대해 사면복권이 되더라도 공천을 원천 배제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입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 시작부터 '삐걱'…'오월정신' 승부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구성 과정부터 삐걱거렸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30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통합'을 앞세운 혁신위가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호남·중도층 구애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비윤(비윤석열)계 '대사면'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여권 내부가 연일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월정신, 헌법전문 관철"…실천 없을 땐 '정치쇼' 호남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