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통령 탄핵 반대 청문회도 '공평하게'…내달 2차례 추진" 민주당이 오는 8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청문회'를 2차례 열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는 국회법에 따른 절차"라며 "탄핵 반대 청원도 5만명을 넘은 만큼 '탄... 검사들의 총선 직행…'제한' 놓고 논란 가중 현직 검사의 4월 총선 출마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사의 무분별한 총선 직행에 대해 입법 보완을 통해 제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12월 말 김상민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과 박대범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을 각각 대전고검과 광주고검으로 인사 조처하고 감찰에 착수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 지인들... '윤핵관·검핵관' 돌려막기 고집시 레임덕 불가피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의 사퇴를 기점으로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 한미 정상회담을 전후해서 외교안보 라인 부처 장관 교체,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 나머지 부처 장관 교체 순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다만 향후 후속인사에서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나 검핵관(검찰 출신 핵심 관계자) 인사들을 중심으로 ... (토마토칼럼) 이인규 부장! 쪽팔리잖아 책 제목(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부터 '자부심 뿜뿜'이 느껴지는 '대한민국 검사였던 양반'이 뒤늦게 할 말이 많나 봅니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맡았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14년이 흐른 2023년 3월에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라는 명목으로 입을 털기 시작했습니다. 공소시효, 즉 자신이 잡혀갈 법적 근거와 시간이 끝났다는 이유로 이제는 이 세상 분이 아... 이재명 혐의 '제3자 뇌물', 한 푼 안받아도 범죄 성립 검찰은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제3자 뇌물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제3자 뇌물죄는 뇌물이 요구 당사자에게 직접 오가지 않아도 죄가 됩니다. 직접 뇌물을 받지 않았더라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보통 뇌물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일반인들이 떠올리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대중의 오해를 부르기도 합니다. '제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