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에, 아이폰에…비트모빅 미신고 끼워팔기 의혹 개당 30만원에 달하는 가상자산 '비트모빅'이 편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관련 법인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없이 코인을 끼워팔아 이득을 얻고 있는 정황이 거론되기 때문입니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트모빅은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가 2019년 1월 비트코인을 하드포크(복사)해 만든 암호화폐 이름입니다. 비트모빅 발행 주체는 오태버스 법인 또는 오 대표 개인으로 알... 바이든 사퇴에 BTC 상승…불장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급락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대세론'을 타고 반등했습니다. 향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뒤를 이어 민주당 후보가 될 공산이 커졌지만, 시장은 해리스의 크립토(가상자산) 관련 행보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변화할지엔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직후 기존 6만700... 닥사 부회장 "가상자산 법인거래 활성화해야"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 협의체 닥사(DAXA)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법인 거래 활성화' 등 시장 진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김재진 닥사 부회장은 18일 법무법인 광장에서 열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현물 ETF 도입: 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관련 제언'을 발표했습니다.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비트코인 '출렁'…트럼프발 기대감 '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을 겪으며 우호적 여론을 등에 업자 크립토(가상자산) 시장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평소 가상자산에 대해 친화적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8000만원대 초반을 유지하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후보 피격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3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