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오염수 방류…대형마트 방문객도 '수산물 외면' "일본 오염수 방류 여파로 이제는 수산물을 안 먹으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소비 패턴을 바꾸려고 고민한다고 하네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이 시작된 2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이마트 용산점 내 수산물 코너는 채소와 육류, 소매품 코너와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불안감이 현실화 됐기 때문인데요. 한산한 모습을 보인 이마트 용산...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7.7% "후쿠시마 오염수, 민주당 대응 적절" 국민 과반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민주당의 대응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지역에서 민주당의 대응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MZ세대도 절반 이상 '민주당 투쟁방식' 지지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정기여론조사)④국민 64.6%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용인해선 안돼"…세대·지역 '한목소리' 국민 60% 이상은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용인해선 안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용인해도 된다'는 응답은 20%대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모든 세대와 지역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 응답이 높았습니다. 20·40대 70% 이상 "오염수 방류 반대"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 정부 보고서도 일본에 '면죄부'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발표한 IAEA 최종보고서와 같은 결과입니다. IAEA와 마찬가지로 정부도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정부 보고서, IAEA 결과와 '판박이'…오염수 방류 '용인' 9일 정치권에 따르면 IA... 정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 국민 안심할 때까지 유지" 정부는 7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발표하면서 "2013년 9월 도입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는 모든 국민들께서 안심하시다고 느끼실 때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산물 안전 관리 대책과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