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텃밭인데"…대기업 참전에 음식물처리기 중기 '긴장' LG전자(066570)가 음식물처리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음식물처리기 사업을 영위해온 중소기업들은 대기업 등장에 긴장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3일 음식물처리기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진입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분위기입니다. 여태 국내에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사업은 중...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1962억…전년 동기비 61.2%↑ LG전자(066570)가 2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한 영향입니다. LG전자 사옥. (사진LG전자) LG전자는 2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습니다.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 LG전자,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톱 1%' 선정 LG전자(066570)가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최상위 등급인 '톱 1%'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시상식’에서 타카유키 마마베 S&P 글로벌 대외 협력 총괄 이사(좌)와 홍성민 LG전자 ESG전략실장(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움직이는 CCTV' 로봇청소기…개보위, 안전 인증 속도 바퀴 달린 카메라가 집 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먼지를 쓸고 닦습니다. 낯선 사람이 보이면 그 자리에서 카메라로 촬영해 사용자에게 보내 침입 정보까지 전달합니다. 이른바 움직이는 CCTV라 불리는 로봇청소기는 이제 일상에서 친숙한 존재가 됐는데요. 이 같은 스마트 가전 시대의 도래로 생활 속 편의는 늘었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 LG전자, 탈 플라스틱 속도 낸다 LG전자(066570)가 플라스틱 사용을 원천 감축하고 제품 내 재생 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탈 플라스틱'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전자 포터블 스피커 포장에 사용된 종이 완충재. (사진LG전자) 지난달 28일 LG전자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3-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약 5.4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AI시대 맞아 LG전자, 냉난방공조사업 박차 LG전자(066570)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인공지능(AI) 시대 새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등에 필수로 구축해야 하는 냉난방공조 설비 수요를 발판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열린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에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의 B2B 냉난방공조 컨설턴트들이 참석해 연설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