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도실무관 배우 김성균(왼쪽부터), 김주환 감독, 김우빈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 한동훈,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에 "잡음 있는 인사 단호히 컷오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사람에 대해선, 당이 경선도 붙이지 않고 공천배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퇴근길에 '19일 뉴스토마토 보도에 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 김건희부터 의료대란까지…윤석열·한동훈 만찬 주목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대란 해법을 비롯해 정국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댑니다. 표면적 의제는 '의정갈등 해소'지만, 여권 최대 리스크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문제 역시 비껴갈 수 없는데요. 최근 당정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여권 투톱은 이번 회동에서 돌파구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에 따라 당정 관계를 비롯해 친윤(윤석열)·친한(한동훈)계 갈등 역시 분수... 문재인 "윤석열정권, 흡수통일 피력…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전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일 윤석열정부를 겨냥해 "사실상 흡수통일 의지를 피력해 역대 정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전남 평화회의' 기조연설에서 "현 정부 들어 9.19 군사합의는 파기되었고,한반도는 언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남북한은 ... 여야의정 협의체 난항 지속…윤석열 대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자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의사 단체가 불참을 통보한데다, 야당도 당사자들의 참석이 중요하다는 입장인데요. 특히 정부와 여당이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지만 의료대란 해법에 대한 갈등만 표출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의료대란을 놓고 윤-한(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