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지진에도 韓日 경협 '굳건' 일본의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한·일간 경제협력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코트라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한국 금형수출상담회 2011'에 파나소닉을 비롯한 해외 유력기업 68개사가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100여개의 국내 금형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로는 파나소닉, 토토, 마루티 스즈키, 파우레시아 멕시코 생...  코트라 "한국기업 피해여부 아직 파악안돼"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피해 상황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코트라는 11일 나고야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 조사결과 이 지역의 포스코 강판가공공장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도쿄 인근의 기업들은 현지 통신 두절로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코트라는 일본내 KBC 직원간에도 통화가 불가능해 인터넷 KO... 롯데홈쇼핑, '봄 갤러리 특집전' 롯데홈쇼핑이 치솟는 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고자 13일 하루 동안 ‘봄 갤러리 특집전’을 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전 6시45분 LG 터보싸이킹 청소기(18만9000원)를 시작으로 LG 통돌이 세탁기(10kg·39만9000원), 한방샴푸 려(1+1세트·12만8000원), 크라제 비프스테이크(20팩·59,900원), LG 데스크톱(89만9000원), 쿠쿠 압력밥솥(29... 홈쇼핑, 방통위 채널정책에 주목-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0일 홈쇼핑업종에 대해 신규 사업자 등장보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채널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홈쇼핑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방통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단독으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 사업 승인을 신청한 ㈜쇼핑원에 대해 사업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진 연구원은 "신규 사업자의 등장이 기존 홈쇼핑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