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쪽선 줄이고 다른쪽선 늘리고..카드사 '이중 플레이' 카드사들의 혜택을 이용한 '이중 플레이'가 도마에 올랐다. 한 쪽에서는 잘 유지해오던 혜택을 갖가지 이유로 축소하면서, 다른 한 쪽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혜택이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카드를 속속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고객은 뒷전인 채 새로운 고객에만 집착하는 행태일 뿐 아니라 결국 새로 출시한 카드도 1년 후에는 혜택을 줄여, 결국 소비자만 '조삼모사'식 놀음에 ... 금융당국 '카드사 압박'..경영악화로 이어지나 금융당국의 카드사 압박이 경영악화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국의 규제로 카드대출이 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연체율이 상승하는가 하면, 수수료 인하 요구도 거세게 일고 있기 때문이다. ◇ 카드사 대출 감소..2년 만에 처음 9일 금융감독원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카드사들의 카드대출(카드론+현금서비스) 잔액은 6월말보다 줄... (재테크)같은 플래티넘카드, 다른 혜택..선택이 중요 최근 다양한 혜택을 가진 플래티넘카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언뜻보면 비슷한 혜택으로 보일 수 있으나 카드사마다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생활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일상 생활 속 할인을 원한다면 롯데카드가 지난 27일 선보인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는 일상 생활 업종에 집중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여성을 주 고객으로 쇼핑혜택을... 현대카드, 국내외 리더 초청 '슈퍼토크' 개최 현대카드가 회원들을 초청해, 깊은 통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현대카드 슈퍼토크 0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토크는 국내외 문화와 예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관객들과 자신의 철학과 지식을 공유하는 무대다. 현대카드는 이번 슈퍼토크를 통해 국내외 각 분야의 정점에 ... 현대카드, 사용 범위 확대 등 M포인트 업그레이드 현대카드가 M포인트 서비스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고 22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현재 사용처에 따라 사용액의 0.5~3%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자동차 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전국 1만3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M포인트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온·오프라인 쇼핑, 외식 등 다양한 곳에서 포인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