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올해 농수산물 물가 안정에 만전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농수산물의 가격 물가안정과 유통구조개선, 농·수협 경제사업 활성화, 100억달러 수출 목표 달성, 양식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명박 정부 4년을 평가하며 올해를 선진 농림수산식품산업 진입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수급 불안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량을 사전에 확보하는 ...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 예대율 80% 이내로 규제 상호금융의 예대율이 80%이내로 제한되고, 보험사의 가계대출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이 은행 수준으로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상호금융과 보험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2금융권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상호금융의 예대율 관리를 강화하고, 보험사의 건전성 규제기준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당국은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의 예대율을 80% 이내에서 ... 금융당국 "농협 전산장애 앞으로가 더 문제" 농협의 계속되는 전산망 장애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산사고는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경분리 개편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 큰 전산 사고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 농협중앙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 전산망은 23일 오전 2시20분부터 7시1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타 은행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터넷뱅킹 이... 긴장감 상실한 금감원…“농협 전산장애 조작실수일 뿐” 농협에서 잇따라 전산사고가 발생하면서 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금융당국은 이를 '단순 조작실수'로만 판단하는 등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농협은 지난 23일 오전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 동안 타행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접속이 안되 일부 거래가 중단됐다. 지난해 4월 북한소행으로 알려진 창구업무 및 현금자동입출금... 작년말 은행 재무건전성 금융위기 이후 '최악' 지난해 12월말 국내 은행의 바젤Ⅱ기준 재무건전성비율이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1년 말 국내은행의 국제결정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94%로 전년 말(14.55%) 보다 0.61%포인트 하락했다. 기본자본(Tier1)비율도 11.06%로 전년말 11.59% 대비 0.53%포인트 떨어졌다. 2011년 9월말 BIS비율 및 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