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새누리 전당대회 준비 '분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선출될 공산이 높은 가운데,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는 대회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는 '변화와 통합'을 기치로 "함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5명의 후보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국민과 소통해서 대선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 새누리 경선, 오늘 오후 3시쯤 결과 나올듯 예상대로였다. 이미 승리자가 정해져있는 뻔한 경선에 투표율이 높을리는 없었다. 이제 유일한 관심사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도 하지 못하는 2위를 누가 차지하느냐다. 하지만 2012년에 2위를 한다고 2017년에 1위를 한다는 보장도 전혀 없다. 도대체 왜 경선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선 결과가 20일 발표된다. 관심사는 박근혜 의원이 몇 프로의 득표율을 기록하느냐다. 새누리... 새누리, 삼재(三災) 불구 전당대회 D-3 새누리당이 18대 대통령 선거에 내보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친박 사당화 등을 이유로 이재오·정몽준 의원이 불참, 사실상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 승리가 점쳐지면서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계속된 무더위와 런던올림픽에 쏠린 국민적 관심, 막판...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라디오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제67주년 광복절입니다.온 국민과 함께 ‘대한 독립’을 기리며,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보는 날입니다. 광복은 되었으나 아직도 한일강제병합의 상처와 후유증은회복 치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광복은 조국통일까지 마쳐... 황우여 "박종우 논란, IOC가 일본에 동조 오해 가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이명박 대통령께서 지난주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했다"며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이럴 때 더욱 단합된 일치된 마음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그런데 최근 일부 정치인들이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