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대선출마, 스스로 마지막 결심 남아"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31일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대선출마설에 대해 "여러 가지 가시밭길을 가셔야 하는 길"이라며 "스스로의 마지막 결심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직은 시기상조 아니냐는 신중론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전 공동대표가) 출마의 필요성에 대... 이정희 자의적 해석에 민주노총 '폭발'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민주노총은 16일 구 당권파를 향해 "자기들의 주장과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하여 민주노총의 공식결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멋대로 모욕하는 정치인들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논평에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와 오병윤·이상규 의원을 지목하며 "구 당권파로 불리는 통합진보당 일부 정치인들의 민주노총에 ... 구 당권파, '혁신모임' 해산 촉구 통합진보당 비례경선 부정사태 국면에서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반기를 들고 '당원비대위'라는 단체를 만들었던 구 당권파가, 혁신파의 신당 추진 단체인 '진보정치 혁신모임'의 해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구 당권파는 당의 공식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결의로 정통성을 가진 강기갑 비대위가 출범하자 '당원비대위'를 만들어 해산 요구에는 응하지 않다가 당직선... 통진당 구당권파, 행동지침 마련..본격 활동 통합진보당을 사수하기 위한 구 당권파의 모임 '분열분당 저지 당 사수 중앙위 성사를 위한 비상회의'는 10일 행동지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대변인을 맡은 이상규 의원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약칭)비상회의는 당 일각에서 당을 해체하고 당을 파괴하는 분열, 분당에 맞서 당을 사수하고자 하는 당원들의 자발적인 구당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 구 당권파 이상규, "신당 창당? 새누리당만 좋은 일" 통합진보당의 강기갑 대표 등 신당권파가 새로운 진보정당을 9월까지 창당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구당권파 이상규 의원은 "새누리당 좋은 일만 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7일 평화방송의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강기갑 대표를 향해 "단결의 길로, 단합의 길로 돌아오셔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상정 대표를 향해서도 "참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