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소매판매 1.1%↑..예상 상회 미국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 활동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며 3분기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1.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0.8% 증가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달의 지수는 2010년 10월 이후 최대치인 1.2%로 수정됐다. 고용 지표 개선과 주택 가격 안정세가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나... 美재정적자, 대폭 축소..4년째 1조달러는 웃돌아 올해 미국 재정적자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제로금리 정책에 힘입어 지급이자가 크게 줄었다. 다만, 미국 재정적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4년째 1조달러를 웃돌고 있어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공세는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백악관 ... 美 재정절벽 위기..기업 '긴장' vs. 소비자 '시큰둥' 미국에서 세금 인상과 재정지출 감축이 동반되는 이른바 '재정 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정작 미국 소비자들은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가 정•재계에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가... Made In Korea 호평에도 4분기 수출 '안개' 한국산 IT기기·석유화학·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만 수출 전망은 여전히 '안갯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각국의 경제 상황 및 4분기 수출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13개 현지 지사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먼저 각국 경제상황과 관련해 인도네시아·러시아·북미·파나마 지역 4곳의 지사장들... (日증시출발)유로존 위기 지속..'하락' 15일(현지시간) 일본증시가 유럽 당국자들의 노력에도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자 하락 출발했다. 니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4.44엔(0.18%) 하락한 8518.57에 거래를 시작했다. 파나소닉(-1.45%), 소니(-1.21%)가 이날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노무라홀딩스(-1.12%)도 하락 출발했다.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을 인수하기로 한 IT투자회사 소프트뱅크(-0.78%)또한 하락 중이다. 그밖에 닛산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