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유통산업발전협의체 발족.."출점자제·자율휴무 합의" 유통업계는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김경배 한국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 체인스토어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최병렬 이마트(139480)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왕효석 ... 대형마트·SSM..자발적 출점 제한·자율 휴무 시행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이 자발적으로 출점을 제한키로 했다. 자율적인 휴무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오후 12시30분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병렬 이마트(139480) 사장과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왕효석 홈플러스 사장, 홍재모 GS리테일 ... (2012 국감)무역 1조달러에 목 맨 단기 부양책 '우려' 정부의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위한 단기·인위적 수출 부양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민국 '무역첨병'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MB정부 업적쌓기'에 이용 당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트라는 수출비상지원... (2012 국감)MB정부의 대기업 퍼주기..성공불융자 260% 폭증 이명박 정부 들어 기업이 해외자원 개발에 성공하면 융자 원리금을 갚고, 실패하면 면제·감면해주는 '성공불융자'가 260%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들이 성공불융자 혜택을 주로 받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민 세금으로 대기업 이익을 챙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 (2012 국감)삼성전자가 中企?..ESCO 사업에 '포함' 올해 2100억원이 투입된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로 지정하는 '전문 ESCO제도'에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8월말 기준 ESCO업체로 등록된 곳은 22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