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유료방송 부가서비스 이용 개선안 마련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송아무개(만 30세)씨. 이 지역 케이블방송을 이용하는 송씨는 얼마 전 요금이 연체되고 있다는 방송사 전화에 통장에서 지출 내역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신청도 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이용 명목으로 1만원 정도가 지난 11월부터 1년 가까이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송씨는 해당 케이블방송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번갈아 전화를 걸어 추가로 내 왔던 요... "173.3~174㎒, 216~217㎒ 대역 무선보청기용으로" 앞으로 특수학교 교사는 송신용 마이크를, 청각장애 학생은 보청기를 착용한 채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학생만 보청기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들었는데 송신용 마이크로 음성신호가 전달되면 보다 정확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73.3~174㎒, 216~217㎒ 주파수 대역을 청각장애인의 무선보청기 용도로 쓸 수 있게 기술기준 ... 방통위, 중동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오는 2일부터 동유럽과 중동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불가리아 소피아(2일), 터키 이스탄불(5일), 요르단 암만(7일)에서 국내 방송콘텐츠 80여편과 3D콘텐츠 28편을 소개하는 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기간 터키에서 ‘K-POP 및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하고 불가리아 민영방송 bTV, 터키 민영방송... 디지털 방송장비 해외진출 '부진'..방통위 '지원확대' '방송서비스 근간이 장비 산업인데 서비스 시장에 비해 수출지원이 주목받지 못해 안타깝다.' 국내 방송장비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지지부진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장 큰 문제가 국내 장비업체들이 방송장비 수출을 위해 상담을 받고 싶어도 관련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지원을 받기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 30일 방통위에 따르... 전자통신연구원, 눈으로 TV 조작하는 기술 개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ETRI)을 통해 리모컨 대신 눈 동작으로 TV 메뉴를 조작할 수 있는 '시선인식 기반 차세대 사용자경험(UI/UX)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선인식 기술은 특수안경 등 보조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니터 화면을 눈으로 응시하는 것만으로 TV 메뉴를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