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 쇼핑몰도 원산지·제조일 정보 제공 의무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원산지·제조일·A/S책임자 등 필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류·식품·전자제품 등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많은 34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제조일·A/S책임자 등 필수적 정보를 사전에 제공토록 통신판매업자에게 의무를 부과한 '상품 정보제공 고시'를 제정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34개 품목에 해당하지 않... LG디스플레이, 동반성장 위한 '1등 상생 공유회'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회사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5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등상생 공유회'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디스플레이는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으로 ▲신부품 개발단계부터의 상생 체계 구축 ▲중장기 신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2·3차 협력사의 공급망 안정화 ▲성과공유제 확대 ▲교육·... 멀티플렉스 영화관, 소비자가 직접 점수 매긴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프리머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시작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형 컨슈머리포트인 '비교공감'을 제공하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서비스를 평가하는 '소비자 톡톡'을 통해 4개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선정해 15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문 리서치 기관의 ... 동반위, 은행권까지 동반성장지수 확대 검토 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기업을 은행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5일 동반위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에 은행권 주요기업을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동반성장 의제 중 하나였고 현재 충분한 검토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머지않아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방향과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반위는 매년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실시해 그 이듬해... 하도급거래 완료 전 계약서 미발급한 업체에 과징금 '최초' 부과 하도급 거래가 완료되기 전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업체에 최초로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축설계·엔지니어링업종의 하도급거래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전력기술 등 7개 업체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1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법위반 행위의 경중과 자진시정 여부 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