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시황)뉴욕 증시, 연준 부양책에도 혼조 미국/유럽 증시 동향 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장중, 연준 부양책에도 혼조▶연준 FOMC, 매달 450억 달러 국채 매입▶다우, 상승 업종 우세..듀퐁 ▲미국/유럽 특징주출연: 김민지 캐스터(뉴스토마토)▶다우 특징주· 다우 특징주 - 듀폰 ▶나스닥 특징주 · 나스닥 특징주 - 애플 JP모건 "내년 美경제 4% 성장 할 것"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 의회가 재정절벽 협상에 성공하면 내년 4%의 경제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가 뉴욕 타임즈 '딜북'이 주최한 행사에서 재정절벽 위기를 넘기면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4%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근 경제전문가들은 재정절벽 협의가 이루어... (뉴욕개장)FOMC 기대..일제히 '상승'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7.32포인트(0.28%) 상승한 13285.7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6포인트(0.33%) 오른 3032.36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73포인트(0.326%) 상승한 1431.57로 장을 열었다. 미국 중앙은행이 이번... 美 11월 수입물가 전월比 0.9% '하락'..'예상 하회' 미국의 11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전달 미국의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 하락과 10월의 0.3% 상승에 비해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에너지 가격이 내려간 덕분에 물가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원유와 에너지 등 석유류 수입가격은 약 3.6% 하락했다. 지난달 수출 물가는 전달 대... 미국 경제를 보는 두가지 시선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핌코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는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기업이 안정을 되찾는 가운데 미 의회는 재정절벽 합의에 속도를 내고 있어 미국 경제를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리 핑크는 "미국 기업들은 1조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