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험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책임준비금 적립 적정성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시스템 개선작업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13일 내년 5월까지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작업을 마무리해 2012년 회계연도 검사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임준비금이란, 보험사가 향후 보험 계약자에게 보험금과 환급금 등을 지급할 것에 대비해 쌓아놓는 돈이다. 금감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금융애로상담센터' 역할 '톡톡'..中企 2곳 중 1곳 문제 해결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속 가공도색업을 하는 A사는 공장의 추가신축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서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은행 대출이 늘어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A사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에 연락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센터는 A사의 부채비율 상승 원인이 신규투자와 재고자산 증가 때문임을 확인하고 신보에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했... 은행, 사고감소? 버티기?..자진신고 '미미'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은행권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으나 신고건수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감원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각 은행의 내부통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 자진신고된 금융사고는 모두 10여건에 불과했다. 은행권에서 지난해 73건, 올해 상반기에만 42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가계대출 다시 급증..6년 만에 최대폭-매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매일경제: 가계대출 다시 급증…6년 만에 최대 폭▶서울경제: 추락하는 총저축률▶파이낸셜뉴스: 20대 취업자 7개월째 하락▶한국경제: 주가·원화값 동반상승…금융시장 `차분` 금감원 '금융회사 글로벌 경영사례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2012년 하반기 '금융회사 해외진출 경영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의 최근 경제동향'과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사례', '맥쿼리그룹의 인프라금융 특화 사례'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지만수 금융연구원 박사는 첫번째 세션에서 내년 중국경제가 경기둔화와 부동산시장 불안 등에도 8%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연착륙 할 것으로 전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