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 카카오톡 홍보물, 반인륜적 혐오물"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투표독려 홍보물이 비인륜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당사에서 “문 후보와 친구를 맺은 52만명에 보낸 투표독려 홍보물에 기표 도장으로 사람을 꼭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며 “쓰러져 있는 사람은 기절한 듯, 또는 사망한 듯 보이는 그림에는 ‘12월 19일 도장으로 놈들을... 문재인 "선거 마지막 날까지 불법·관권선거 판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지금 선거 마지막 날까지 또 엄청난 불법선거, 관권선거가 판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유세를 갖고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대단히 중요한, 그리고 명백한 선거부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국정원, 검찰, 경찰, 정부부처가 총동원이 돼서 ... (영상)문재인 후보 강남스타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8일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설치된 '강남스타일' 포토존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YS 차남 김현철 “투표율 높아질까봐 ‘전전긍긍’ 우리나라 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가 18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어느 나라도 투표율이 높아질까봐 전전긍긍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지난 프랑스 대선에서는 80%가 넘는 투표율이 나왔다”고 게재했다. 이어 김 씨는 “우리나라는 과거 민주혁명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한 87년 대선 당시 89%라는 놀랄만한 투표율을 기록한 이래 80%대를 계... 새누리 "D-1, 朴 우위 판세 변화 없다" 새누리당은 18일까지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자고 "지금 여론조사 기관마다 지지율이 들쑥날쑥하게 나오고 있지만 지난 며칠 동안 큰 변화는 없다"며 "분명한 것은 박근혜 후보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일부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민주당, 또는 민주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