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택시산업 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15일 대한교통학회 주최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주요내용은 ▲과잉공급해소 ▲운전자 복지 및 근로여건 향상 ▲택시산업의 경쟁력 향상 ▲택시정책 및 관리역량 강화 ▲서비스 편리성 및 안전성 제고 등이다. 택시산업발전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입법예고 한 '택시지원법안'의... 강원도 낙후지역, '신발전지구'로 개발 국토해양부는 강원도 낙후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발전지역이란 지금은 낙후됐지만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을 말한다. 국토부는 강원도의 요청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와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쳐 사업지구를 조정했다. ◇삼척 청정에너지 복합산업단지 조감도 주요내... 공주보에 수달 출현?.."원래 살고 있었거든!" 금강 공주보에 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해양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와 함께 수달을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수달의 출현에 4대강 사업 이후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다는 상징을 부여했다. 수달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하천의 수질이 좋고,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하천생태계의 최상위 계층에 속해 ... 한-조지아, 해운협정 체결 가서명 국토해양부는 조지아(바투미) 정부와 해운회담을 개최해 해운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가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전기정 국토부 해운정책관과 케테반(Ketevan Salukvadze) 조지아 경제시속개발부 교통정책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흑해에 인접한 조지아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해 카스피해의 원유, 가스 등 주요 에너지 자... 1월 '컨' 물동량 184만TEU..전년比 2.8%↑ 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지난해 같은달(179만1000TEU)에 비해 2.8% 증가한 184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7일 밝혔다. <자료제공: 국토부> 수출입화물(107만6000TEU)은 지난해 같은달(105만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