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파생결합증권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파생결합증권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파생상품의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분야별 파생결합증권의 핵심개념과 구조, 사례분석을 통해 파생결합증권의 발행과 신상품 개발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주가·금리·통화·신용·상품 연계 파생... 현오석號, 대내·외 '투트랙' 회의 체제..`기대반 우려반` 박근혜 정부의 새 경제사령탑, 현오석 경제팀이 경제관계장관회의와 대외경제장관회의 '투트랙' 체제로 대내외 경제정책 결정과 부처간 소통에 나선다. 특히 현오석 경제팀은 올해 두 회의를 중심축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해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는 부처간의 칸막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새 경제팀이 얼마나 부처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에 나설지, 결과는 지켜봐야... (재정부 업무보고)'경제부흥·국민행복' 두마리 토끼 잡기 기획재정부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구축을 예산과 세제 등 재정전반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세출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세원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공약이행 재원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화 지속 등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과제도 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이같... (재정부 업무보고)항구적인 세출구조조정방안 마련 정부는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의 60%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재정운용방안을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 또 다양한 조세지출 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세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과세 감면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조세지출... 재정부, 캠코+지자체 국유재산특례 운용실태 점검 기획재정부는 조달청과 함께 오는 10월 말까지 국유재산 위탁관리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지방자치단체의 국유재산특례 운용실태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국유재산특례는 국유재산의 사용료를 면제·감경하거나 무상으로 양도 또는 장기로 임대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169개 법률에서 195개의 국유재산특례가 규정돼 있으며, 국유재산특례의 무분별한 신설과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