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무로 샛별' 김성균, '너의 목소리..'로 브라운관 깜짝 나들이 지난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성균이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성균은 이날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의 수사를 맡은 형사로 특별출연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이번 출연은 평소 김성균의 연기를 관심있게 지켜본 제작진의 요청으로 ... "웃겨도 너무 웃겨"..'너의 목소리가 들려' 발표현장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의 포토타임에서는 다른 제작발표회와 달리 다양한 포즈들이 등장하면서 장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희생을 감수한 배우들의 엉뚱한 포즈와 현장 사회자의 재치있는 요구가 조합돼 배우들 뿐 아니라 취재진 사이에서도 웃음이 넘쳐 흘렀다. 이보영은 "변호사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침체된 SBS 수목드라마 살려낼까? 법정 로맨스 판타지를 표방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자를 찾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상대방의 눈만 봐도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이종석 분)와 속물근성의 국선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 피고인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허당 국선변호사 차관우(윤상현 분), 미모와 능력, 재력을 겸비한 상위 1% 검사 서도연(이다희 분)의 에피소드를 통해 정... (스타포착) 이보영, 서영이랑은 또 다른 모습이죠? 배우 이보영이 깡으로 버티는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제작사 DRM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은 20일 이보영이 극중 국선변호사 장혜성으로 분한 모습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사진제공DRM 미디어) 이보영은 전작 '내 딸 서영이'에서의 차가웠던 얼음공주 이미지를 벗고 이번 드라마에선 뻔뻔함과 코믹함은 물론, 독설마저...